그동안 잊어버려서 지금에서야 글 남기네요.
박스를 열었을 때 레몬향이 나는 게 싱싱하구나 싶더라고요.
사실 레몬을 이렇게 대량으로 구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상태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는 게 솔직한 심정인데, 그저 믿고 구매했어요.
어머니께서 청을 만들어서 지인 분께 납품하는 식으로 하는 거라 아직은 주문량이 많지 않네요.
전에 주문했던 것에 비해 다소 배송이 늦어서 (주문한 날 전화로 대화함) 어머니께서 불안해 하셨는데, 다행히 맞춰서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나네요.
그때 서비스로 오렌지 10개 정도 같이 보내주셨는데, 달고 맛있더라고요.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것과 달랐어요. 다음에 또 구매할게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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